[포토]허리케인 베릴에 쑥대밭 된 자메이카 '양양' 해변

조유리기자 2024. 7. 5. 1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카리브해의 보석으로 불리우는 자메이카섬의 불 베이(Bull Bay) 해변이 허리케인 베릴이 쓸고온 쓰레기와 잔해들로 하루 아침에 쑥대밭이 됐다.

불베이는 세계 서퍼들이 가장 좋아하는 해변중 하나로 레게음악 밥 말리의 향취가 가득한 곳이다.

현재 멕시코로 향하는 베릴은 카테고리 3급으로 조금 약해졌지만 케이먼 군도를 지나며 다시 세력을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 베이 AFP=뉴스1) 조유리기자 = 4일 카리브해의 보석으로 불리우는 자메이카섬의 불 베이(Bull Bay) 해변이 허리케인 베릴이 쓸고온 쓰레기와 잔해들로 하루 아침에 쑥대밭이 됐다. 불베이는 세계 서퍼들이 가장 좋아하는 해변중 하나로 레게음악 밥 말리의 향취가 가득한 곳이다. 현재 멕시코로 향하는 베릴은 카테고리 3급으로 조금 약해졌지만 케이먼 군도를 지나며 다시 세력을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 2024.07.05

ⓒ AFP=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