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모델 정승현, 영화 ‘비상도시’ 주연배우 발탁

2024. 7. 5. 1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겸 모델 정승현이 영화 '비상도시'에서 주연을 맡았다.

정승현은 '비상도시'에서 형사로 분해 마약 공급책 및 마약 전달책 조폭 조직원들을 검거하는 인물을 그려낼 예정.

정승현은 '비상도시'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위해 10월 미국 LA, 라스베이거스를 떠나 열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겸 모델 정승현이 영화 ‘비상도시’에서 주연을 맡았다.

정승현은 ‘비상도시’에서 형사로 분해 마약 공급책 및 마약 전달책 조폭 조직원들을 검거하는 인물을 그려낼 예정.

정승현은 ‘비상도시’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위해 10월 미국 LA, 라스베이거스를 떠나 열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마약퇴치’ 액션 영화 ‘비상도시’는 7월 27일 대구 덕원수영장에서 크랭크인 한다.

바쁜 일정 속에서 연기 활동까지 도전하게 된 그는 “앞으로 한국 영화계의 단단한 초석이 되겠다”며 영화인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비상도시’ 최덕찬 감독은 “방송인 정승현은 21세기 시대에 걸맞은 팔방미인”이라 칭찬하며 “멋진 스타일, 아름다운 외모, 신선한 연기력 삼박자를 고루 갖춘 스타 탄생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인간 구찌’라 불리는 개성만점 모델 정승현은 7월 말엔 중국 상해에서 ‘머슬 마니아’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며, 8월 중순 경엔 파리 패션쇼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