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채상병 사건' 수사결과 8일 발표‥심의위 "6명 송치" 의견

김준석 hermes@mbc.co.kr 2024. 7. 5. 1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을 수사하는 경북경찰청이 오늘 수사심의위원회를 열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에 대한 송치여부를 논의했습니다.

법대 교수와 법조인 등 민간인 11명으로 구성된 수사심의위는 구체적인 심의 내용과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경찰은 수사심의위원회 의견을 참고해 수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8일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을 수사하는 경북경찰청이 오늘 수사심의위원회를 열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에 대한 송치여부를 논의했습니다.

수사심의원회에서는 피의자 9명 중 6명에 대해서는 혐의를 인정해 송치의견을, 3명에 대해서는 불송치하라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법대 교수와 법조인 등 민간인 11명으로 구성된 수사심의위는 구체적인 심의 내용과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경찰은 수사심의위원회 의견을 참고해 수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8일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준석 기자(hermes@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4496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