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재벌가 며느리 된다 ‘화인가 스캔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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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윤지가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다.

‘화인가 스캔들’은 드라마 '뉴하트', '선덕여왕' , '최고의 사랑' 등 섬세하고 안정적인 연출을 높게 평가받으며 흥행작들을 선보인 박홍균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드라마 '사랑만 할래' ,'세자매' 등 매력적인 캐릭터 구축과 신선한 로맨스로 주목받은 최윤정 작가가 대본을 맡아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시리즈에서 김윤지는 코스모 그룹의 딸로 화인가의 둘째 아들 ‘김용민(고윤 분)’의 아내이자 화장품 회사 코스모 코스메틱의 대표 ‘서지연’ 역할을 맡아 특유의 매력과 임팩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화인가 스캔들’은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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