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삼성전자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10만전자 시대'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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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이주완 인더스트리 애널리스트, 윤여민 휴먼자산운용 이사
삼성전자 투자자들이 오랜만에 웃었습니다. 2분기 10조 원이 넘는 영업이익에 주가가 뛰었는데요. 엔비디아에 HBM 납품 소식은 언제쯤 들려올지 전문가들과 토론해 보겠습니다. 이주완 인더스트리 애널리스트, 윤여민 휴먼자산운용 이사 나오셨습니다.
Q. 삼성전자 2분기 실적,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Q. 가장 큰 관심은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부문의 영업이익이죠. 부문별 발표는 없었지만 시장에선 어떻게 추정하고 있나요?
Q. 삼성전자가 고대역폭 메모리 (HBM)를 엔비디아에 납품하지도 못했는데 이 정도 실적을 거뒀다면 긍정적으로 봐야 합니까?
Q. HBM 엔비디아 납품 관련해서 송재혁 삼성전자 CTO가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가가 엔비디아 납품설에 따라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느낌인데 뭔가 진척이 있는 걸까요?
Q. 외국인들은 삼성전자 주식을 대거 순매수했습니다. 지난달에만 3조 원 가깝게 순매수했는데 외국인들의 삼성전자 주식에 대한 판단은 어떤 겁니까?
Q. 삼성전자의 하반기 이후 내년까지 실적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Q. 삼성전자가 10만 전자에 도달할 날은 언제쯤일까요?
Q. 증권사에선 SK하이닉스 목표가 35만 원 목표가 리포트 첫 등장했는데요. SK하이닉스 주가 전망과 상승 포인트 어떤 것들이 있나요?
Q. 엔비디아 주가는 최근 120 달러대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상승 탄력을 잃은 걸까요? 엔비디아 주가는 지금 어떤 구간에 있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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