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단위 대어’ 메가존클라우드, 초대형 IPO 주관사단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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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클라우드관리서비스(MSP) 선두기업 메가존클라우드가 초대형 기업공개(IPO) 주관사단을 꾸렸다.
정보기술(IT)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메가존클라우드는 상장 대표주관사에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JP모건을 선정했다.
메가존클라우드의 상장 후 예상 기업가치로는 4조5000억~6조5000억원이 거론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 2018년 메가존에서 물적분할돼 설립된 MSP 분야 선도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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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관엔 KB·BofA·씨티글로벌마켓
정보기술(IT)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메가존클라우드는 상장 대표주관사에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JP모건을 선정했다.
공동주관사로는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이 이름을 올렸다.
앞서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 4월 국내외 주요 증권사를 대상으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배포했다.
메가존클라우드의 상장 후 예상 기업가치로는 4조5000억~6조5000억원이 거론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앞서 지난 2022년 MBK파트너스,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 등으로부터 총 580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하며 2조4000억원의 몸값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4265억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1조원대 매출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361억원 적자로 전년도에 비해 85% 이상 개선됐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 2018년 메가존에서 물적분할돼 설립된 MSP 분야 선도기업이다. MSP는 기업 경영환경에 맞춰 클라우드 전략을 컨설팅하는 사업을 가리킨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 2012년 국내 최초로 아마존웹서비스(AWS)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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