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송악읍 중흥리에 충남형 어르신 공동생활홈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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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가 충남형 공동생활홈(실버홈) 조성사업 대상지로 두번 연속 선정됐다.
당진시는 5일 중흥리 일원이 충남형 실버홈 조성사업 대상지로 뽑혔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형 실버홈 조성사업은 도내 인구증가·자립도가 우수한 시 지역을 제외한 12개 시·군 농촌 지역 마을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제출받아 전문가 평가 등을 통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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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행복 마을 조성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충남형 공동생활홈(실버홈) 조성사업 대상지로 두번 연속 선정됐다.
지난해 정미면 산성리에 이어 이번에는 송악읍 중흥리다.
당진시는 5일 중흥리 일원이 충남형 실버홈 조성사업 대상지로 뽑혔다고 밝혔다.
실버홈은 어르신의 노후생활 불편 사항을 개선해 삶의 질을 높이고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조성되는 조그만 마을 개념이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이곳에 2026년까지 ▲1인 1실 20호 이내의 주거 공간 ▲식당, 커뮤니티시설, 노인복지시설 등 공동이용시설 ▲주차장, 텃밭 등을 갖춘 실버홈을 조성한다.
시는 산성리 후 연달아 중흥리가 사업지구로 확정된 만큼 건강한 노후생활과 지역발전을 위해 해당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남길 농업정책과장은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신 마을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실버홈 준공 후 운영에 있어서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형 실버홈 조성사업은 도내 인구증가·자립도가 우수한 시 지역을 제외한 12개 시·군 농촌 지역 마을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제출받아 전문가 평가 등을 통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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