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5구역 재개발사업 재개되나…GS건설, 태영건설 지분 인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으로 중단됐던 서울 세운5구역 재개발사업을 GS건설이 이어받는다.
태영건설은 세운5구역 재개발 사업 시행자인 세운5구역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의 지분 16.2%와 시공권을 갖고 있었다.
GS건설의 지분 인수로 세운상가 재개발 사업이 정상화 수순을 밟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운상가 일대 정비구역 [서울시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yonhap/20240705183331435qpvt.jpg)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으로 중단됐던 서울 세운5구역 재개발사업을 GS건설이 이어받는다.
이에 따라 세운5구역 사업이 재개될 전망이다.
태영건설은 5일 세운재정비촉진지구 5-1구역과 5-3구역 개발사업 신축 공사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해지 금액은 각각 917억원과 1천13억원 규모다.
세운5구역 재개발 사업은 서울 중구 산림동 190-3번지와 14-4번지 일대에 근린생활시설과 생활형 숙박시설, 도시형생활주택을 조성하는 것으로, 재개발이 완료되면 대형 오피스 빌딩과 함께 개방형 녹지가 조성된다.
태영건설은 세운5구역 재개발 사업 시행자인 세운5구역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의 지분 16.2%와 시공권을 갖고 있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태영건설의 지분과 시공권은 GS건설이 인수했다.
세운5구역은 태영건설의 브릿지론(시공·인허가 전 자금조달) 사업장이 정리된 첫 사례다.
GS건설의 지분 인수로 세운상가 재개발 사업이 정상화 수순을 밟을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 중심부의 재개발 사업이라 수익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해 GS건설이 지분을 인수한 것으로 본다"며 "사업성 등을 고려할 때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도 무난히 이뤄질 것 같다"고 말했다.
luc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태안 펜션에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중 | 연합뉴스
- 김구 조롱에 이완용 찬양까지…삼일절 앞두고 틱톡 게시물 논란 | 연합뉴스
- '반포대교 추락' 포르쉐 운전자 구속심사…담요 쓰고 묵묵부답(종합) | 연합뉴스
- [샷!] "한국은 성형수술 나라"…동남아 누리꾼 뿔났다 | 연합뉴스
- "사고는 막아야죠" 빙판길 고립 승합차 잡아끈 복지공무원 | 연합뉴스
- 경찰, '수면제 대리처방 의혹' 가수 MC몽 수사 착수 | 연합뉴스
- 검찰, 20대 틱토커 살해·시신유기 50대에 사형 구형 | 연합뉴스
- "금품 받고 보복 대행"…동탄서 현관문에 오물 뿌린 20대 체포 | 연합뉴스
- 한 발 물에 담그고 4타 잃은 포드, 2개 홀 연속 샷 이글로 만회(종합)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충주맨만이 아니다…퇴직공무원 10명 중 6명 '중도 사직'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