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주당 '특검 추천권 배제 합헌' 주장, 정치적 오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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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채 상병 특검법' 반대 필리버스터 과정에서 '여당의 특별검사 추천권 배제'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한 것을 두고, 정치적 오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당시 헌법재판소는 야당이 특검을 추천했지만, 특검법 발의부터 논의까지 전 과정에 여야가 함께 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본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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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채 상병 특검법' 반대 필리버스터 과정에서 '여당의 특별검사 추천권 배제'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한 것을 두고, 정치적 오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당시 헌법재판소는 야당이 특검을 추천했지만, 특검법 발의부터 논의까지 전 과정에 여야가 함께 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본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국회의 합의 정신을 강조하고 존중한 헌재의 판단마저도 정치적 시각에서 해석해 오독을 했다며, 가짜 주장을 바로 잡고 진실규명에 동참하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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