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최화정, 실버버튼 획득 "꿈에도 생각 못 했다" [소셜in]

최화정이 유튜브 실버 버튼을 획득했다.

4일(목) 최화정의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최화정이 비빔 라면을 활용하는 5가지 신박한 방법'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최화정이 비빔 라면을 다양하게 먹는 방법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최화정은 제작진에게 "어? 그게 뭐야"라고 묻자, 제작진은 유튜브에서 보낸 상자를 건넸다.

놀란 최화정은 "원래 이렇게 와?"라며 감탄했다. 상자를 연 최화정은 "이런 문서 너무 좋지 않냐. 느낌 있잖아"라며 실버 버튼 인증서를 자랑했다.

실버 버튼을 들어 올린 최화정은 "우리 캔디(구독자명) 덕분에 내가 실버 버튼을 획득했다"라며 "(구독자) 10만이 실버 버튼이지? 너무 옛날 얘기다. 지금은 49만이다"라며 웃었다.

이어 최화정은 "골드는 뭐야 100만 이야?"라며 궁금해하며, 그는 "1000만도 있어? 다이아몬드야?"라며 놀라워했다.

최화정은 "이렇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 했다"라며 "우리가 그랬잖아. (만약) 사람들이 안 좋아하고 그러면 접자고 했는데, (제작진이) '전혀 스트레스받을 거 없다'라고 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마지막으로 최화정은 "그런데 사람이 또 욕심나네?"라며 골드버튼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iMBC 유정민 | 사진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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