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검사 탄핵' 이재명 수사검사 조사는 후 순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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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4명 탄핵 청문회를 준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전 대표 수사를 맡은 검사들의 조사를 후 순위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당 법사위 내부 논의 끝에 장시호 씨와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된 김영철 검사를 가장 먼저 불러 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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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4명 탄핵 청문회를 준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전 대표 수사를 맡은 검사들의 조사를 후 순위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당 법사위 내부 논의 끝에 장시호 씨와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된 김영철 검사를 가장 먼저 불러 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논의에 일정상 불참한 인원이 있어서, 다음 주 추가 논의를 거쳐 나머지 검사들의 조사 순서까지 함께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검사 탄핵소추안에는 김 검사뿐 아니라 이재명 전 대표 수사를 맡은 이력이 있는 엄희준, 강백신, 박상용 검사가 대상으로 포함돼 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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