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출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 6년 반 만에 컴백, 'CURTAIN CALL' 스케줄러 공개

첫 번째 EP 'CURTAIN CALL', 8월 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공개

(MHN스포츠 박소연 인턴기자) 그룹 B.A.P 출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BANG&JUNG&YOO&MOON)이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EP 'CURTAIN CALL(커튼 콜)'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는 8일 캐릭터 애니메이션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10일에는 트랙리스트, 15일에는 '빛바랜 날들 이젠 잊고 다 안녕(FAREWELL)'을 선공개한다.

이어 다섯 가지 버전의 무드 샘플러,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등 앨범 발매일인 8월 8일까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들을 오픈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CURTAIN CALL'은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지난 2017년 발표한 B.A.P 여덟 번째 싱글 앨범 'EGO' 이후 약 6년 반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앞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큐멘터리 영상을 업로드하며 다시 한번 팬들과 만날 것을 예고한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앨범 발매와 함께 오는 8월 17일과 18일 양일간 팬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한편,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의 첫 번째 EP 'CURTAIN CALL'은 오는 8월 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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