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마르지 않는 샘물' 강원FC, 이번에는 '청대 FW'까지 품었다…진준서와 신인 계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FC(이하 강원)가 청소년 국가대표팀 공격수 진준서(19·인천대)를 영입했다.
청소년 대표팀 통산 8경기 3골을 기록한 진준서는 지난달 열린 2024 웨이난 U-19 국제친선 축구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진준서는 "어릴 때부터 꿈꿔온 K리그1 강원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다. 정말 감격스럽고, 감사하다"며 "플레이 스타일이 제게 잘 맞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강원이 우승할 수 있도록 큰 보탬이 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강원FC(이하 강원)가 청소년 국가대표팀 공격수 진준서(19·인천대)를 영입했다. 배번은 15번이다.
강원은 5일 과천고, 인천대 출신 진준서와 계약을 맺었다. 전천후 공격수 진준서는 1대1 돌파 능력, 속도, 공간 침투, 제공권 등 공격수로서 덕목을 두루 갖췄다. 구단에 따르면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며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청소년 대표팀 통산 8경기 3골을 기록한 진준서는 지난달 열린 2024 웨이난 U-19 국제친선 축구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당시 3경기 2골을 터뜨리며 군계일학의 모습을 보였고, 올 시즌 U리그에서도 9경기 3골을 뽑아냈다.
진준서는 "어릴 때부터 꿈꿔온 K리그1 강원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다. 정말 감격스럽고, 감사하다"며 "플레이 스타일이 제게 잘 맞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강원이 우승할 수 있도록 큰 보탬이 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필요 절차를 모두 마무리한 진준서는 오는 7일(금)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1라운드 홈경기에서 출격 대기할 예정이다.
사진=강원FC 제공
- 강원, 청소년 대표팀 FW 진준서 영입
- 1대1 돌파 능력, 속도, 공간 침투, 제공권 두루 갖춘 '육각형 FW'
- 지난달 U-19 대표팀서 두각 드러내…국제친선 축구대회 3경기 2골 폭발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타니 제쳤다' 김하성, 1안타 1득점+시즌 16·17호 폭풍 2도루...NL 도루 공동 7위 점프
- '결국 터무니없는 금액 받아 들였나' 더브라위너 사우디행 개인 합의 완료... 맨시티 최종 허락만
- '전반기 유일 OPS 1.0' 김도영, KBO 역사상 테임즈만 달성했던 '이것' 바라본다
- 그저 자기밖에 모른다... 모두가 호날두 손절 “호날두는 짐 같은 존재, 이기적이고 개인 욕심만
- '트래블 GK 팝니다' 맨시티, 8년 함께한 선수 '이적 허락-사우디 협상' 중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