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기술교류회 개최…지역대학 미래선도기술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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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오는 9일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12번째 대전혁신기술교류회를 개최해 지역대학의 우수 연구 성과를 살펴본다.
교류회는 '대전지역 대학TLO 기술발제'를 주제로 김경남 대전대 교수, 이경찬 배재대 교수, 김동수 한밭대 교수를 초대해 지역대학의 미래 선도기술을 되짚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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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오는 9일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12번째 대전혁신기술교류회를 개최해 지역대학의 우수 연구 성과를 살펴본다.
교류회는 '대전지역 대학TLO 기술발제'를 주제로 김경남 대전대 교수, 이경찬 배재대 교수, 김동수 한밭대 교수를 초대해 지역대학의 미래 선도기술을 되짚어 본다.
김경남 교수는 교류회에서 플라즈마를 이용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표면처리 공정 기술을 발표하고 이경찬 교수는 고속철도 교량의 안전성 평가를 위한 스마트 계측 기술과 응용 분야 사례를 소개한다.
김동수 교수는 친환경 차세대 기술인 AI 기반 롤투롤(Roll-to-Roll) 인쇄전자 기술과 이차전지 파우치 필름 등 적용 사례를 설명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 후엔 자유로운 질의응답 및 기술 교류 네트워킹, 기업 상담도 진행된다.
김종민 시 기업지원국장은 "공공기술을 기업과 연계, 사업화를 실현하는 핵심 매개체는 TLO(기술이전전담조직)"라며 "대학의 우수한 연구 성과가 지역기업의 기술사업화로 연계될 수 있도록 시가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류회는 창업기업인을 포함,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네이버폼(naver.me/IGK8nuw8) 또는 포스터 상단 정보무늬(QR코드)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대전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팀 ☎042(930)481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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