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최상목 경제부총리 만나 국비 지원 요청

이다온 기자 2024. 7. 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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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은 5일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해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주요 국비 사업과 현안 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이 시장은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과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 지원,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 등 주요 현안사업의 지원 필요성을 집중 피력했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후반기 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기인 만큼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 및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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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은 5일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해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주요 국비 사업과 현안 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대전시 제공

이장우 대전시장은 5일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해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주요 국비 사업과 현안 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이 시장은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과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 지원,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 등 주요 현안사업의 지원 필요성을 집중 피력했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특성상 적자운영이 불가피, 인건비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 하반기 착공을 앞둔 트램과 사정교-한밭대교 도로 개설 역시 신속 추진을 위해 국비가 절실하다.

이와 함께 '대전교도소 이전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국립대전현충원 인프라 확보·보훈 문화 기반 조성을 위한 '호국보훈파크 조성' 지원도 요청했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후반기 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기인 만큼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 및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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