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적극행정 마인드 향상 위한 직장교육 실시

대전시교육청 전경. 대전일보DB

대전시교육청은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육하원칙으로 알아보는 적극행정'을 주제로, 적극행정 인식 제고와 공직자들의 창의성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해 교육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시교육청은 적극행정의 필요성을 공감, 공직사회 적극행정 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직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설동호 시교육감은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가 높아졌길 바란다"며 "다방면에서 적극행정을 실천해 소통과 협력의 적극행정 문화를 활성화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따뜻한 교육과 돌봄이 함께하는 대전늘봄학교'의 우수 등급 선정 등으로 2년 연속 교육부 경진대회에서 수상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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