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공공도서관 '여름 독서교실' 운영

이다온 기자 2024. 7. 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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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5일 가오·용운도서관에서 '2024년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가오도서관은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내달 6-9일 '책 속의 작은 약국'을 주제로 캘리그라피 압화 액자 만들기, 색 모래 테라리움 등 힐링 원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용운도서관은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내달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오늘은 무슨 날이게?'를 주제로 다양한 세계의 기념일을 도서와 연계해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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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오도서관 여름 독서교실 안내문. 대전 동구 제공

대전 동구는 5일 가오·용운도서관에서 '2024년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가오도서관은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내달 6-9일 '책 속의 작은 약국'을 주제로 캘리그라피 압화 액자 만들기, 색 모래 테라리움 등 힐링 원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용운도서관은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내달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오늘은 무슨 날이게?'를 주제로 다양한 세계의 기념일을 도서와 연계해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박희조 청장은 "이번 여름 독서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단순히 책만 읽는 것이 아닌 다양한 새로운 경험을 즐기고, 이를 통해 책과 도서관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가오도서관·용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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