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여름철 물놀이 취약지 안전 중점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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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오는 8월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중점 운영'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물놀이 안전관리 전담반을 구성, 취약 지역인 장안면 서원계곡과 산외면 백석리·원평유원지·사내리 조각공원 4곳, 7개소에 고정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한다.
김현숙 안전총괄팀장은 "물놀이 지역에 안전 요원을 배치하고, 지속적인 순찰로 단 한 건의 물놀이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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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보은군은 오는 8월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중점 운영’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물놀이 안전관리 전담반을 구성, 취약 지역인 장안면 서원계곡과 산외면 백석리·원평유원지·사내리 조각공원 4곳, 7개소에 고정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한다.
보은경찰서와 보은소방서, 보은자율방재단과 긴밀한 협조체계도 구축해 취약지역 순찰·계도 활동을 한다.
군은 사전에 물놀이 안전시설에 대한 일제 조사를 마치고, 1400만원을 들여 안전시설을 정비했다.
김현숙 안전총괄팀장은 “물놀이 지역에 안전 요원을 배치하고, 지속적인 순찰로 단 한 건의 물놀이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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