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설 해명’ 소유진, ♥백종원 끓여준 전복죽 자랑 ‘달달’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7. 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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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종원이 소유진을 위해 만든 전복죽이 담겨있다.

최근 소유진은 백종원과 불화설에 휩싸였다.

김희철이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4인용 식탁'에서 소유진에게 "백종원 형이 나한테 '아내가 날 쫓아내면 보기 싫어도 아이들이 좋아서 들어간다'라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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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소유진. 사진l소유진 SNS 캡처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소유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끓여준 전복죽. 오늘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종원이 소유진을 위해 만든 전복죽이 담겨있다. 푸짐한 전복에 플레이팅까지 완벽한 음식에서 아내를 향한 백종원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최근 소유진은 백종원과 불화설에 휩싸였다.

김희철이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4인용 식탁’에서 소유진에게 “백종원 형이 나한테 ‘아내가 날 쫓아내면 보기 싫어도 아이들이 좋아서 들어간다’라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한 것. 이에 소유진은 “그런 적 없다. 대체 내가 언제 쫓아내냐”라고 답했다.

이후 두 사람의 불화설이 제기되자, 소유진은 “쫓아낸다고 이 사람이 나갈 사람으로 보이나유. 그런 말은 꿈꾼 적도 없슈. 외출한 거예유”라며 “그나저나 희철 씨 내려와 봐유”라고 유쾌하게 해명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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