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희·김정식·박상현·진종오 국힘 청년최고위원 본선 진출

박자경 기자(park.jakyung@mk.co.kr) 2024. 7. 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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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가 5일 청년 최고위원 최종 후보로 김은희·김정식·박상현·진종오 후보를 확정했다.

김은희 후보는 21대 국회의원 출신이며, 김정식 후보는 당 청년대변인을 지냈다.

박상현 후보는 당 정책조정위원회 청년부위원장 출신이다.

한동훈 당대표 후보의 러닝메이트 격인 진 후보는 본선에 진출했지만, 원희룡 당대표 후보의 러닝메이트인 박진호 후보는 예비경선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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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가 5일 청년 최고위원 최종 후보로 김은희·김정식·박상현·진종오 후보를 확정했다. 서병수 선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청년 최고위원은 한 명을 선발하며 오는 23일 전당대회에서 최종 선출된다. 본선에 진출한 4인 중 국회의원은 진종오 후보가 유일하다. 김은희 후보는 21대 국회의원 출신이며, 김정식 후보는 당 청년대변인을 지냈다. 박상현 후보는 당 정책조정위원회 청년부위원장 출신이다. 한동훈 당대표 후보의 러닝메이트 격인 진 후보는 본선에 진출했지만, 원희룡 당대표 후보의 러닝메이트인 박진호 후보는 예비경선에서 탈락했다.

일반 최고위원 경선에는 김민전·김재원·김형대·박용찬·박정훈·이상규·인요한·장동혁·함운경 후보 등 9명이 나서며 4명이 선출된다.

[박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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