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안진회계법인, 토마토 농가 찾아 일손돕기

이시내 기자 2024. 7. 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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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가 6월30일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순천 대대동에 있는 토마토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

농협의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 사업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엔 전남농협본부와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임직원 30여명이 토마토 순따기 등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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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 임직원 30여명 참여…“농촌 봉사 지속”
농협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 사업 일환
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가 6월30일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순천 대대동에 있는 토마토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

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가 6월30일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순천 대대동에 있는 토마토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 

농협의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 사업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엔 전남농협본부와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임직원 30여명이 토마토 순따기 등을 도왔다.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은 개인·기업·기관 임직원 등 일반 국민과 농촌의 어려움을 돕는 여러 활동을 통해 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농협의 대표사업이다. 2020년부터 추진돼 올해로 5년째를 맞았다.

허식 고문은 “실제 농업현장에서 어려움을 체험하고 농민에게 도움을 줘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농협과 지속적인 농촌 봉사활동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탁 본부장은 “휴일에 양 기관의 직원들이 농촌 일손돕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남농협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장마와 무더위로 고생하시는 농민을 위해 다양한 영농지원활동을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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