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기 우승 후보 청주세광고, 상대 선발 16K 호투에 1회전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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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 우승후보로 꼽혔던 충북 청주 세광고등학교가 1회전에서 탈락했다.
세광고는 5일 서울 신월야구장에서 열린 서울 장충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 0대 2로 완봉패 했다.
장충고 선발 김재원은 6과 3분의 1이닝 동안 공 104개를 던져 16탈삼진 2피안타 2볼넷으로 세광고의 타선을 꽁꽁 묶었다.
세광고 선발 권민규는 6이닝 4탈삼진, 2피안타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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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 우승후보로 꼽혔던 충북 청주 세광고등학교가 1회전에서 탈락했다.
세광고는 5일 서울 신월야구장에서 열린 서울 장충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 0대 2로 완봉패 했다.
상대 투수의 호투에 밀린 세광고는 제대로 공격을 풀어 나가지 못했다. 세광고의 이날 팀안타는 단 2개였다.
장충고 선발 김재원은 6과 3분의 1이닝 동안 공 104개를 던져 16탈삼진 2피안타 2볼넷으로 세광고의 타선을 꽁꽁 묶었다.
세광고는 6회 선발 권민규의 폭투로 선취점을 헌납했다. 8회에는 장충고 장진혁에게 무사 1·3루 상황에서 안타를 맞고 실점했다.
세광고 선발 권민규는 6이닝 4탈삼진, 2피안타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투수가 됐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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