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주년’ 맞은 우혜림, 임신 14주차 땡콩이 엄마! “오늘은 둘만 데이트”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7. 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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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혜림이 결혼 4주년을 맞이했다.

가수 우혜림이 그룹 원더걸스 출신으로 5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결혼 4주년을 자축했다.

이번 화보는 우혜림과 남편 신민철이 결혼 4주년을 기념하여 촬영한 것으로, 두 사람의 패션 스타일이 돋보인다.

한편, 우혜림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시우에게 동생이 생겼다. 둘째라 그런지 배도 훅훅 나오고 첫째 때와는 준비 기간부터 증상들까지 하나하나가 정말 다르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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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혜림이 결혼 4주년을 맞이했다.

가수 우혜림이 그룹 원더걸스 출신으로 5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결혼 4주년을 자축했다. 우혜림은 현재 둘째를 임신한 상태여서 오늘의 의미와 기쁨이 두 배로 특별하다고 밝혔다. 그녀는 “오늘은 특별히 둘이만 데이트를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화보는 우혜림과 남편 신민철이 결혼 4주년을 기념하여 촬영한 것으로, 두 사람의 패션 스타일이 돋보인다.

우혜림이 결혼 4주년을 맞이했다. 사진=우혜림 SNS
먼저, 우혜림의 스타일을 살펴보면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흰색 롱 드레스를 입고 있다. 이 드레스는 소매가 없고 어깨 부분이 드러나는 디자인으로, 깔끔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준다. 그녀는 플랫슈즈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놓은 헤어스타일은 단아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본연의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한편, 신민철의 스타일은 흰색 셔츠에 검은색 조끼를 매치한 클래식한 룩을 선보였다. 흰색 셔츠는 깔끔한 인상을 주고, 검은색 조끼는 세련된 느낌을 더한다. 검은색 슬랙스를 입어 전체적인 룩의 통일성을 유지하며, 캐주얼하게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자세는 편안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느낌을 준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두 사람의 스타일이 서로 잘 어울리며,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흰색과 검은색의 조화는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배경이 단순하고 색이 없는 흰색과 검은색으로 이루어져 있어 두 사람의 스타일과 표정이 더욱 돋보이게 한다.

우혜림이 결혼 4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우혜림 SNS
한편, 우혜림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시우에게 동생이 생겼다. 둘째라 그런지 배도 훅훅 나오고 첫째 때와는 준비 기간부터 증상들까지 하나하나가 정말 다르다”고 적었다. 현재 우혜림은 임신 14주차로, 태명은 ‘땡콩이’로 지었다고 전했다.

우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 멤버로 합류했으며, 2017년 팀 활동 종료 후에는 번역가와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태권도 선수 출신인 신민철과 7년간의 열애 끝에 2020년 7월 결혼했으며, 2022년 2월 첫째 아들 시우 군을 품에 안았다.

이들의 결혼 생활은 많은 팬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번 결혼 4주년 화보를 통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앞으로의 이들 부부의 행복한 소식이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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