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공 입학생 10명중 6명 "다시 돌아가도 같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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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부터 전공자율선택제(무전공) 선발 인원이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기존에 무전공으로 진학한 대학생들은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입시 업체 진학사는 무전공으로 입학한 대학 1~2학년생 15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고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이 밖에 '전공하고 싶은 학과가 명확하지 않아서'(29%), '내가 가고 싶은 학과로 내 성적보다 높은 대학에 진학할 수 있으니까'(23%)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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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부터 전공자율선택제(무전공) 선발 인원이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기존에 무전공으로 진학한 대학생들은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입시 업체 진학사는 무전공으로 입학한 대학 1~2학년생 15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고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참여 학생 중 대다수는 1학년생(95%)이었다.
'다시 고3으로 돌아간다면, 무전공으로 대학에 지원하겠느냐'는 질문에 63%가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지원하지 않겠다'는 응답은 37%였다. 지원하겠다는 응답자 중 48%가 그 이유로 '여러 과목을 수강한 후 전공을 선택할 수 있어서'라고 답했다. 이 밖에 '전공하고 싶은 학과가 명확하지 않아서'(29%), '내가 가고 싶은 학과로 내 성적보다 높은 대학에 진학할 수 있으니까'(23%)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서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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