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 '봉사단체 활동비 지원' 성금 1000만원 기탁

이찬선 기자 2024. 7. 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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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개발공사가 복지 사각지대 봉사단체 지원을 위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기탁금은 보육원과 양로원, 다문화 가정에서 봉사활동을 돕는 활동비로 쓰일 예정이다.

충남개발공사는 올해 서천군 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 1억 원 지원과 보훈 가족 지원을 비롯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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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왼쪽)이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봉사단체 활동비 지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남개발공사 제공) /뉴스1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개발공사가 복지 사각지대 봉사단체 지원을 위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기탁금은 보육원과 양로원, 다문화 가정에서 봉사활동을 돕는 활동비로 쓰일 예정이다.

충남개발공사는 올해 서천군 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 1억 원 지원과 보훈 가족 지원을 비롯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은 "남몰래 꾸준히 봉사를 실천 중인 봉사자들의 온기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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