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측 "허위사실·비방·모욕·조롱 고소, 심각성 좌시할 수 없어"
현혜선 기자 2024. 7. 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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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 측이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5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공식입장을 통해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영탁에 대한 허위사실, 악의적 비방, 모욕, 조롱 등 다수의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행위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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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가수 영탁 측이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5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공식입장을 통해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영탁에 대한 허위사실, 악의적 비방, 모욕, 조롱 등 다수의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행위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더 이상 상황의 심각성을 좌시할 수 없다고 판단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 대응 과정에서 합의나 선처는 없다"며 "근거가 없거나 사실이 아닌 내용을 조작해 허위사실 또는 모욕, 조롱 등 인격 모독 및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글 등을 게재하고 이를 유포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행위이며, 강력한 법적 조치의 대상"이라고 강조했다.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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