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농협, 상호금융예수금 9000억원 달성탑 수상

김광동 기자 2024. 7. 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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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농협(조합장 이성수)이 5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예수금 9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밀양농협은 지난해 3월 상호금융 예수금 8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한데 이어 1년 3개월만에 1000억원을 순증시켜 영예의 상을 받게 됐다.

특히 이번 달성탑 수상을 계기로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조기에 상호금융 예수금 1조원을 달성할 것과 조합원과 고객을 위한 금융서비스 역량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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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3개월만에 1000억원 순증
조기에 1조원 돌파 위해 최선

경남 밀양농협(조합장 이성수)이 5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예수금 9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밀양농협은 지난해 3월 상호금융 예수금 8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한데 이어 1년 3개월만에 1000억원을 순증시켜 영예의 상을 받게 됐다. 이번 수상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워진 금융환경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밀양농협은 상호금융사업 뿐만 아니라 경제사업장 운영 등 본연의 사업에 충실하면서 전국 최고 농협을 향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이번 달성탑 수상을 계기로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조기에 상호금융 예수금 1조원을 달성할 것과 조합원과 고객을 위한 금융서비스 역량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성수 조합장은 “상호금융 예수금 9000억원 달성은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기에 가능했다”면서 “ 밀양농협은 앞으로도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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