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D-DAY ‘필드마블’, 팀 선정부터 열정 폭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필드마블'에서 팀 선정을 두고 스타들이 열띤 경쟁을 펼친다.
5일 첫 방송되는 ENA '필드마블'은 국내 최초 골프 두뇌 게임 프로그램으로, 플레이어들이 필드 위에서 새롭고 기발한 골프 보드게임을 펼친다.
'필드마블'의 첫 방송에서는 연예계에서 골프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8인의 팀장과 이들의 골프 친구들이 만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첫 방송되는 ENA ‘필드마블’은 국내 최초 골프 두뇌 게임 프로그램으로, 플레이어들이 필드 위에서 새롭고 기발한 골프 보드게임을 펼친다. 앞서 ‘골프 레전드’ 박인비의 첫 MC 출연 소식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필드마블’의 첫 방송에서는 연예계에서 골프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8인의 팀장과 이들의 골프 친구들이 만난다. 이들의 만남 전, MC 슈퍼주니어 이특과 신동 역시 골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팀장들이 온다는데 누가 실력자일까?”라는 기대를 보인다.
FT아일랜드 이홍기부터 배우 소이현, 박호산, 안세하, 에이핑크 오하영, 위너 김진우, 방송인 이상준, 모델 송해나까지 8명의 팀장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이들은 등장과 함께 ‘골프 자부심’을 드러낸다.
소이현은 골프를 잘 친다는 소문에 대해 “제대로 소문이 났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위너 김진우 역시 “재능이 있는 것 같다”고 스스로를 평가한다. 팀장들의 열띤 견제에 MC들은 “구력을 깎고 라베를 올려서 말하는 느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팀장들의 골프 절친들도 등장한 가운데, 팀장들은 실력자로 보이는 각자의 절친들을 탐내기도 하며 넘치는 의욕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이들은 마지막 팀원이 될 프로골퍼 매칭에 나선 가운데, 프로골퍼들의 프로필과 목소리만 듣고 예리한 분석에 들어간다. 특히 한 프로골퍼는 ‘이홍기 닮은꼴’이라 말하며 “어릴 때부터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성격도 비슷하다. 꼭 같은 팀이 되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어필해 궁금증을 높인다.
“연애 프로그램도 이렇게 싸우지 않는 것 같다. 치열하다”고 말할 만큼 원하는 팀원과 매칭되기 위한 매력 어필과 단호한 거절이 난무하는 가운데, 8명의 팀 선정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필드 위의 두뇌게임 ‘필드마블’은 5일 오후 11시에 ENA에서 첫 방송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페달 블랙박스 주세요" 급발진 공포에 설치하는 운전자 늘었다
- 낙태·폭행 논란에 직접 입 연 허웅…"내 애 맞나 의심스러웠다"
- "발을 뗄 수가 없다"...'최초 공개' 급발진 페달 블랙박스 보니
- 김해준♥김승혜, 10월 결혼…개그맨 부부 탄생[공식]
- ‘갤럭시Z 폴드·플립6’ 공개 행사 앞두고 사양 싹 털렸다
- 강풍에 23층 오피스텔 유리창 와르르…무슨 일?
- “블랙핑크 리사 아냐?” 태국 시장서 치킨 파는 소녀, 정체는?
- '편스토랑' 김재중, 친누나만 8명…20세 차이 큰누나 최초 공개
- '연봉 418억→172억' 라인 아버지 신중호, 작년 연봉 '반토막'
- 이효리 "보톡스·리프팅 레이저 해봤지만…효과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