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최고 공예 명품 한자리에…7일까지 공예품 대전

이도근 기자 2024. 7. 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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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공예명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4 충북도 공예품 대전'이 5일 개막해 오는 7일까지 3일간 청주 문화제조창 한국공예관 갤러리 3관에서 열린다.

도가 주최하고 충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특색을 살린 출품·수상작 73점이 전시된다.

입상작 중 특선 이상 25개 작품은 오는 12월13일부터 15일까지 청주 문화제조창에서 열리는 54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본선에 충북을 대표작으로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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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충북도 공예품 대전 대상 수상작 박종현 작가의 '거북선'. (사진=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의 공예명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4 충북도 공예품 대전'이 5일 개막해 오는 7일까지 3일간 청주 문화제조창 한국공예관 갤러리 3관에서 열린다.

도가 주최하고 충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특색을 살린 출품·수상작 73점이 전시된다.

대상을 받은 박종현 작가의 차도구 세트 '거북선'과 금상 '소망과 기도'(문정현), 은상 '풍요'(김기종)·'매듭'(고경회), 동상 '꽃밭에 앉아서'(김필례)·'덴트'(오석천)·'이야기가 머무는 공간'(소은화) 등 입상작 58점과 출품작 15점이 선보인다.

금속, 목칠 등 분야별 전문가로 이뤄진 심사위원회는 앞서 지난 3일 출품작을 심사해 이 같이 선정했다.

입상작 중 특선 이상 25개 작품은 오는 12월13일부터 15일까지 청주 문화제조창에서 열리는 54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본선에 충북을 대표작으로 출품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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