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청주퍼스트파크’ 입주민 소통·정 나눔 팜키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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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 더샵청주퍼스트파크아파트(입주자회장 송진성)가 단지 텃밭을 활용한 '팜키친' 활동으로 입주민 화합을 다지고 있다.
'팜키친'은 아파트 단지 내 텃밭에서 입주민들이 기른 농작물로 요리를 하고, 함께 식사를 하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다.
이번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부인 정은경 여사와 이옥규 충북도의원 등 외부인사도 참석해 입주민과 소통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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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 더샵청주퍼스트파크아파트(입주자회장 송진성)가 단지 텃밭을 활용한 ‘팜키친’ 활동으로 입주민 화합을 다지고 있다.
‘팜키친’은 아파트 단지 내 텃밭에서 입주민들이 기른 농작물로 요리를 하고, 함께 식사를 하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다.
지난달 29일 단지에서 열린 팜키친에선 전문 요리 강사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입주민들은 수확한 농산물을 활용해 쌈밥과 가지 애호박 샐러드, 바질 냉우동 샐러드 등을 만드는 법을 배웠다.
또 직접 만든 음식을 함께 먹으며 이웃간 정 나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부인 정은경 여사와 이옥규 충북도의원 등 외부인사도 참석해 입주민과 소통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입주민 박은숙씨는 “텃밭에서 열심히 가꾼 농작물로 음식을 만들고 이웃과 함께 나누는 과정이 즐겁고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송진성 입주자 대표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따뜻한 주거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샵청주퍼스트파크아파트는 텃밭 활용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목화밭도 조성해 어린이에게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활발한 공동체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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