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정선지역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삼계탕 전달

이종재 기자 2024. 7. 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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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강원본부·중앙본부 외환사업부·정선군지부가 5일 강원 정선군에 지역 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초복 맞이 삼계탕 500세트(7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기연 NH농협은행 강원본부장은 "낯선 이국에서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농가에 활력이 돼주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농촌과 가장 가까운 곳에 존재하는 NH농협은행으로서 농촌과 농가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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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맞이 삼계탕 500세트 전달식.(농협 강원본부 제공)/뉴스1

(정선=뉴스1) 이종재 기자 = NH농협은행 강원본부·중앙본부 외환사업부·정선군지부가 5일 강원 정선군에 지역 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초복 맞이 삼계탕 500세트(7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농협 측에 따르면 이번 삼계탕 전달은 NH농협은행이 추진 중인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기연 NH농협은행 강원본부장은 "낯선 이국에서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농가에 활력이 돼주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농촌과 가장 가까운 곳에 존재하는 NH농협은행으로서 농촌과 농가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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