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단양 햇마늘 직거래 장터…21일까지 매주 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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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이 5일 농협유통 청주점에서 단양 마늘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장터에서는 올해 수확한 단양 재래종 햇마늘을 크기별로 한 접(100개)에 8만 2천 원에서 2만 9천 원에 판매한다.
단양 마늘은 대부분 6쪽이며, 단단해 저장성이 우수하다.
권주태 단고을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는 "충북 대표 농산물인 단양 마늘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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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이 5일 농협유통 청주점에서 단양 마늘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매주 금~일 3일씩 진행된다.
장터에서는 올해 수확한 단양 재래종 햇마늘을 크기별로 한 접(100개)에 8만 2천 원에서 2만 9천 원에 판매한다.
단양 마늘은 대부분 6쪽이며, 단단해 저장성이 우수하다. 매우면서 단맛이 다른 지역 마늘에 비해 강한게 특징이다.
권주태 단고을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는 "충북 대표 농산물인 단양 마늘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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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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