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집단 식중독 의심 신고 1,000건 육박
전재웅 2024. 7. 5. 1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원 지역 학교에서 발생한 급식 식중독 의심 환자가 천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지자체 등에 따르면 남원에 위치한 52개 초중고교 중 24개 학교에서 지난 3일부터 오늘까지 996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로 병원 진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다수의 유증상자에게서 노로바이러스균을 검출됐다고 밝히고, 의심환자 간의 연관성과 감염 경로 추적에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원 지역 학교에서 발생한 급식 식중독 의심 환자가 천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지자체 등에 따르면 남원에 위치한 52개 초중고교 중 24개 학교에서 지난 3일부터 오늘까지 996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로 병원 진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다수의 유증상자에게서 노로바이러스균을 검출됐다고 밝히고, 의심환자 간의 연관성과 감염 경로 추적에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문의 전북대 논문.. 교육부 감사 나오자 은폐?
- "토일월·금토일 몰아 쉰다"..정부, 요일제 공휴일 추진
- 윤 대통령 탄핵에 동의하십니까?..'동의한다' 54.5%
- 교사·학부모 70%, 서거석 전북교육감에 불만족
- 남원 초중고 15곳에서 식중독 의심환자 166명 발생
- "금팔찌 차본다며 냅다 튀어".. CCTV에 잡힌 범행 장면
- "더이상 죽음 막아야".. '5명 사상' 폭발 사고 추모
- 고속도로에서 16톤 트럭 화재.. 가드레일 들이받아
- 부안에서 또 규모 2.3 지진..'지난달 지진 여진인 듯'
- "15개 학교에 동시 식중독?".. 장마철 학교급식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