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측 "허위사실·명예훼손 심각성 인지…선처 없이 법적 대응"
박상후 기자 2024. 7. 5. 17:36
가수 영탁 측이 악성 게시물에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5일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영탁에 대한 허위사실, 악의적 비방, 모욕, 조롱 등 다수의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행위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더 이상 상황의 심각성을 좌시할 수 없다고 판단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응 과정에서 합의나 선처는 없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근거가 없거나 사실이 아닌 내용을 조작해 허위사실 또는 모욕, 조롱 등 인격 모독 및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글 등을 게재하고 이를 유포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행위이며, 강력한 법적 조치의 대상임을 알려드린다.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5일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영탁에 대한 허위사실, 악의적 비방, 모욕, 조롱 등 다수의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행위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더 이상 상황의 심각성을 좌시할 수 없다고 판단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응 과정에서 합의나 선처는 없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근거가 없거나 사실이 아닌 내용을 조작해 허위사실 또는 모욕, 조롱 등 인격 모독 및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글 등을 게재하고 이를 유포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행위이며, 강력한 법적 조치의 대상임을 알려드린다.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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