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유튜브채널 '마라탕후루' 2000만뷰 달성…숏폼 유행 음악을 김범수 버전으로 불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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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비즈니스 기업 순이엔티가 운영하는 김범수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인 '마라탕후루' 콘텐츠가 총 2000만 뷰를 달성했다.
지난달 14일 첫 선을 보인 영상의 조회수는 7월 1일 기준 ▲유튜브 본편 4개 약 39만뷰 ▲유튜브 쇼츠 9개 약 1,068만뷰 ▲인스타그램 릴스 약 685만뷰 ▲김범수 채널이 아닌 곳에 등록된 콘텐츠 160개에서 약 500만뷰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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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숏폼 비즈니스 기업 순이엔티가 운영하는 김범수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인 ‘마라탕후루’ 콘텐츠가 총 2000만 뷰를 달성했다.
지난달 14일 첫 선을 보인 영상의 조회수는 7월 1일 기준 ▲유튜브 본편 4개 약 39만뷰 ▲유튜브 쇼츠 9개 약 1,068만뷰 ▲인스타그램 릴스 약 685만뷰 ▲김범수 채널이 아닌 곳에 등록된 콘텐츠 160개에서 약 500만뷰 등을 기록했다. 이러한 화제에 힘입어 마라탕후루 콘텐츠 이후 보름동안 구독자 약 2만 명이 증가했다.
순이엔티는 지난달 1일부터 김범수 유튜브 채널 운영을 시작하여 다양한 콘텐츠 기획과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마라탕후루 콘텐츠는 순이엔티가 기획한 MZ음악회로, 숏폼에서 유행하는 음악을 김범수 버전으로 불러보는 콘텐츠다.
마라탕후루는 틱톡과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4월 17일 첫 앨범 발매이후 한 달 만에 틱톡 뮤직 1위, 인스타그램 인기 상승 오디오 1위에 올랐으며, '마라탕후루' 댄스 챌린지 영상으로 수백만 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김범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순이엔티 관계자는 “순이엔티가 준비한 콘텐츠 기획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만족한다”라며 “앞으로도 채널 활성화를 위해 가수 김범수의 모습은 물론 본인 취미생활을 살린 복싱과 바리스타 수업, 카페 투어 등 일상 콘텐츠를 통해 팬과 구독자의 소통을 활발히 만들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범수는 오는 7월 호주, 8월 북미 등 월드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다. 9월 7일과 28일 수원과 창원에서 국내투어를 앞두고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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