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BPA '안전운전을 부탁海' 캠페인 등

하경민 기자 2024. 7. 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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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5일 부산항 신항 1부두 출입구 인근에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화물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운전을 부탁海'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산항만공사, 강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부산지부, 부산항신항시설센터 등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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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5일 부산항 신항 1부두 출입구 인근에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화물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운전을 부탁海'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산항만공사, 강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부산지부, 부산항신항시설센터 등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BPA와 관계기관들은 교통법규 준수 및 졸음운전 방지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고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홍보전단, 차량용 후부 반사판, 졸음방지껌 등을 전달하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아울러 신항 터미널 운영사들에도 교통안전 캠페인 현수막을 일괄 배포해 터미널 내에서 자체 캠페인을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원양 선미식 트롤 모형선 기증식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지난 4일 부산 영도구 본원에서 신라교역 부산지부와 원양 선미식 트롤 모형선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기증된 원양 선미식 트롤선 한길호의 모형은 연수원에서 시행 중인 관련 교육에 사용될 예정이다.

트롤 어법은 선박의 동력을 이용해 전개판이 장치된 자루 모양의 그물을 끌고 다니며 해저층, 중층 또는 표층에서 서식하는 어류 및 해양생물을 포획하는 어법으로 전 세계 해산물의 약 25%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세계적인 해양생태계 보존 흐름과 특정국 독점에 따라 우리나라 원양 트롤선은 지속적인 감척과 사업 철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실제 원양 트롤선을 접하기 쉽지 않고 신조도 이뤄지지 않아 모형선을 구하기도 어렵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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