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레플리카 유니폼부터 호람이 폰케이스까지'...천안, 신규 MD 출시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천안시티FC가 구단 신규 MD를 출시한다.
천안은 홈 레플리카 유니폼, 구단 마스코트 호람이 MD 등 11종의 신규 상품을 준비했다.
2024시즌 홈 레플리카 유니폼은 오늘인 5일 오후 6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구단 온라인 스토어에서 프리오더를 진행한다. 홈 레플리카 유니폼은 어센틱 유니폼과 동일한 디자인의 보급형 유니폼으로, 기존 어센틱 유니폼(9만 9000원)보다 3만 9000원 저렴한 6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어센틱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선수 마킹도 가능하다.
천안 공식 마스코트 ‘호람이’가 들어간 MD도 처음 출시된다. 올해 3월 첫 공개 후 귀여운 외형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호람이를 키링, 데스크매트, 폰케이스, 짐색, 차량스티커, 에코백 등 호람이 MD 8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그 외 천안 일러스트 티셔츠, 신규 이적 선수들의 사인이 포함된 2024시즌 사인볼도 출시된다. 전 상품은 5일 18시부터 구단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다만 구단 온라인 스토어에서 홈 레플리카 유니폼을 포함해 주문하는 경우 30일부터 전 상품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구매를 희망하는 경우 호람이 MD, 사인볼은 13일에 열리는 수원 삼성전 홈경기부터 천안종합운동장 N게이트 MD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의류인 홈 레플리카 유니폼, 천안 일러스트 티셔츠는 8월 11일 전남전 홈경기부터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오늘 18시부터 구단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안은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에 FC안양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4 21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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