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전 매니저에 사기 당했다… "600만원 빌리고 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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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해가 돈을 빌려준 뒤 돌려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4일 한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드디어 한해'에 '안 맞는 친구 중에 제일 잘 맞는 ♥한KEY범♥ 드디어 맛있는 거 먹음'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키는 "형은 필요할 때만 나 찾잖아"라고 말하자, 한해는 "쉽게 연락하지 못하겠는 그런(게 있다). 카톡 (상태) 메시지에 '전화하지 마세요. 안 받습니다'(라고 써있다) 이런 데 연락을 어떻게 하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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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한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드디어 한해'에 '안 맞는 친구 중에 제일 잘 맞는 ♥한KEY범♥ 드디어 맛있는 거 먹음'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키는 "형은 필요할 때만 나 찾잖아"라고 말하자, 한해는 "쉽게 연락하지 못하겠는 그런(게 있다). 카톡 (상태) 메시지에 '전화하지 마세요. 안 받습니다'(라고 써있다) 이런 데 연락을 어떻게 하냐"고 말했다.
이에 키는 "전화를 안 하면 되지 않냐. 나는 심각한 '콜포비아'다. 나는 한 번은 무조건 안 받는다. 무섭고 심장이 뛴다. 전화가 오면 안 받고 문자로 '왜? 뭐 때문에?'라고 묻고, '10분 있다가 내가 전화할게' 난 이래야 통화가 성사돼"라고 설명했다.
한해는 "나랑 정말 다르다. 난 '070'도 받는다. 혹시 내가 누락될까 봐. 끊지도 못한다"라고 말하자, 놀란 키는 "사기당한 적은 없지?"라며 궁금해했다.
한해는 "사기당한 적은 없는데 돈을 못 받은 적은 몇 번 있다. 전전 매니저가 600만원을 빌려달라고, 이틀 뒤에 줄 수 있다고 하더라. 딱 빌려줬는데 바로 잠적했다"라고 털어놨다.
듣고 있던 키는 "투자 그런 거 권유도 많이 하냐?"라고 묻자, 한해는 "많이 하지. 근데 그런 건 난 또 불로소득은 안 믿는다"라며 단호하게 답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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