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제주살이 11년만에 서울 이사...“유튜브 활동도 고민 중”

2024. 7. 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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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제주살이 11년 만에 다시 서울로 이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콘텐츠 홍수' 시대를 맞아 유튜브를 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효리는 콘텐츠 홍수 시대를 맞아 시대 변화를 받아들이는 차원에서 유튜브를 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요즘에는 연예인 보다 비연예인이 더 인기가 많더라. 인플루언서들에게 카메라가 더 붙는 것을 봤다. 예전엔 이효리 신드롬이 있었는데 요즘은 콘텐츠 홍수다. 시대 변화를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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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출처: 유튜브 채널 ‘풀무릉도원’)

가수 이효리가 제주살이 11년 만에 다시 서울로 이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콘텐츠 홍수’ 시대를 맞아 유튜브를 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풀무릉도원의 ‘광집사’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황광희와 이야기를 나눴다.

광희는 이효리에게 앞으로의 계획을 물었고 이효리는 “드디어 하반기에 서울로 이사를 온다. 이제 올 때가 된 것 같다”며 이사 계획을 밝혔다.


또한 이효리는 콘텐츠 홍수 시대를 맞아 시대 변화를 받아들이는 차원에서 유튜브를 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요즘에는 연예인 보다 비연예인이 더 인기가 많더라. 인플루언서들에게 카메라가 더 붙는 것을 봤다. 예전엔 이효리 신드롬이 있었는데 요즘은 콘텐츠 홍수다. 시대 변화를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활동이라는 게 옛날 같지는 않을 것 같다. 유튜브를 해야 하나 생각도 한다. (유튜브를) 한다면 뭘 해야 하나. 이제 이런 유튜브 초대석도 너무 많고. 브이로그도 너무 많아 식상하다”면서도 “거리에 나와서 사람들을 만나는 방송을 너무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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