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주당, 방통위원장 후보자 ‘억지 비난’…공영방송 장악 집착 보여줄 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민주당의 억지 비난은 공영방송 장악을 위한 집착을 보여줄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곽 수석대변인은 오늘(5일) 논평에서 "지금 그 어떤 후보를 지명하든 민주당은 그저 자신들이 목표로 삼은 공영방송 장악에 걸림돌로 보고 있을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민주당의 억지 비난은 공영방송 장악을 위한 집착을 보여줄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곽 수석대변인은 오늘(5일) 논평에서 “지금 그 어떤 후보를 지명하든 민주당은 그저 자신들이 목표로 삼은 공영방송 장악에 걸림돌로 보고 있을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게다가 또다시 탄핵을 시사하고 나섰다”며 “새삼스럽지도 않다”고 했습니다.
곽 수석대변인은 “이진숙 후보자는 MBC 사회부·국제부·문화부 기자와 워싱턴 특파원을 지냈고 대변인, 보도본부장 등을 거쳐 대전 MBC 사장을 역임한, MBC를 그 누구보다 깊이 잘 알고 있는 언론인”이라며 “그간 쌓아온 경험과 언론인으로서 인정받은 능력은 방송통신위원회를 정상화시키는데 있어 필요한 적임자이며, 공정과 상식을 바탕으로 신뢰를 잃은 공영방송을 국민의 방송으로 돌려줄 것”이라고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경수 기자 (bad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한동훈 “영부인과 사적인 정무 논의 부적절”…나경원·원희룡·윤상현 비판 [지금뉴스]
- 연기가 터널 집어삼키고 소방 비상발령에 지나던 사람들 ‘아찔’ [현장영상]
- ‘저기압’과 ‘정체전선’의 콜라보, 교과서 속 장마 공식 깨졌다 [장마어벤져스]①
- ‘시청역 역주행 사고’ 현장에 조롱글 20대 남성 경찰 조사 [지금뉴스]
- 식당서 방 배정 놓고 폭언·파손…결국 사과 [이런뉴스]
- 또 가장이 쓰러졌다…‘로켓배송’하던 40대 숨져 [친절한 뉴스K]
- 샌드위치 사러 갔다가 마주친 꼬마…알고 보니 [잇슈 키워드]
- [영상] 희대의 ‘번트 3점 홈런’ 동네야구? 흥미진진?…김경문 마법에 홀린 KT
- “아빠 쪽 문제일 가능성 높다”…‘태아 산재’ 첫 인정했지만
- 난데없이 날아든 식빵…강남역 카페 영상 확산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