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올해 첫 폭염경보..주말에 더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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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지역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주말은 더 무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특히 지난해보다 21일 일찍 폭염경보가 발효된 광주와 전남 내륙 지역은 체감온도 35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예상됩니다.
6일 아침 기온은 23~25도가 예상되고, 한낮 기온은 광주 33도, 목포와 순천 30도 등 28~33도를 기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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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지역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주말은 더 무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요일인 6일 아침 기온은 20~25도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32도, 대구 34도 등 26~35도를 기록하며 전날보다 2도가량 오르겠습니다.
일요일 아침 기온은 21~27도, 한낮 기온은 26~3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주말 동안 전국에 장맛비도 이어지겠습니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20~60mm, 강원도 10~50mm, 충청권 30~100mm, 전라권 10~120mm, 경상권 30~80mm 등입니다.
비는 일요일 오후 점차 그칠 전망입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특히 지난해보다 21일 일찍 폭염경보가 발효된 광주와 전남 내륙 지역은 체감온도 35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예상됩니다.
6일 아침 기온은 23~25도가 예상되고, 한낮 기온은 광주 33도, 목포와 순천 30도 등 28~33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일요일 아침 기온은 23~25도, 한낮 기온은 28~31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4일 하루에만 광주와 전남 지역에 5명의 온열질환자가 추가됐습니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야외 활동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광주 #전남 #날씨 #온열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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