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데이터 활용해 창업 꽃 피운다…총상금 4000만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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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산림분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2024 딥테크·빅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딥테크 산업과 관련해 산림분야에 활용 가능한 창업 아이디어는 모두 가능하다.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국민과 민간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해 산림분야 창업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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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참가신청서 제출..16개팀 선정
산림청은 산림분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2024 딥테크·빅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모바일 앱, 디지털 웹 서비스 등 '제품·서비스 개발'과 서비스 기획, 데이터 분석·마케팅 등 '아이디어 기획'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공공데이터, 딥테크 산업과 관련해 산림분야에 활용 가능한 창업 아이디어는 모두 가능하다.
창업 아이디어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부문별로 각 8개팀씩 총 16개 팀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겐 최대 1000만원의 상금과 벤처투자자, 대·중견기업 연계 및 투자 유치, 취업프로그램 참여 기회 등 후속 지원을 제공한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공모요강 내 QR로 접속해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국민과 민간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해 산림분야 창업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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