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하반기 모빌리티 기술인력 신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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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올해 하반기 기술인재를 채용한다.
다양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모빌리티 기술직을 선발한다.
남양연구소 R&D 기술 부문은 12월 입사, 내년 1월 중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모빌리티 기술인력 채용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아래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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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 제조 · 조립, 남양연구소 R&D 기술 등 2개 부문
현대자동차는 올해 하반기 기술인재를 채용한다. 다양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모빌리티 기술직을 선발한다.
현대차 국내생산공장(울산·아산·전주) 내 완성차 제조 조립, 기술연구소(남양연구소) 연구·개발(R&D) 기술 등 2개 부문에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으로 연령·성별 제한은 없다.
서류 접수는 오는 16일 17시까지, 서류 합격자 발표는 8월 중순이다.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8월 말 인·적성 검사, 9월 1차 면접, 10월 최종 면접, 신체검사가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11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완성차 제조 · 조립 부문 최종 합격자는 두 차례로 나눠 입사한다. 오는 12월과 내년 1월에 순차적으로 생산 현장에 배치한다.
남양연구소 R&D 기술 부문은 12월 입사, 내년 1월 중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모빌리티 기술인력 채용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아래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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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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