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노위 야당, 세종보 농성장 찾아…"재가동 강행에 심각"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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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주영 의원과 이학영, 박해철, 박홍배 의원 등 야당 의원들은 5일 환경단체의 세종보 재가동 반대 농성장을 찾아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김주영 의원과 이학영, 박해철, 박홍배 의원 등 야당의원들은 농성장을 찾아 정부의 세종보 재가동 추진에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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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근수 강종민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주영 의원과 이학영, 박해철, 박홍배 의원 등 야당 의원들은 5일 환경단체의 세종보 재가동 반대 농성장을 찾아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김주영 의원과 이학영, 박해철, 박홍배 의원 등 야당의원들은 농성장을 찾아 정부의 세종보 재가동 추진에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금강·낙동강·영산강 유역 환경단체들로 구성된 '보 철거를 위한 금강 낙동강 영산강 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은 지난 4월 30일부터 68일쩨 세종보 재가동에 반대하며 세종시 금강 변에서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농성장을 찾은 국회 환노위 야당 의원들과 시민행동은 이날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부는 단군 이래 최악의 토목 사업으로 국민의 지탄을 받은 '4대강 사업의 망령'을 꺼내 들어 4대강을 다시 죽음의 강으로 만들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세종보가 닫히면 강은 12년 전 이명박 정권 시대로 회귀하고, 보 개방에 따른 자연성 회복의 증거도 모두 사라지게 된다"며 "국민 건강 위협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이며, 강 회복에 따른 생물 다양성의 회복은 소원해지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newsis.com, pp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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