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혁신적 지역금융 전략과 활성화 방안' 주제로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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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국민연금공단이 주최하는 '제1회 NPS포럼'에 협력해 '한국증권학회·한국재무관리학회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혁신적 지역금융 전략과 활성화 방안'의 주제로 금융 분야 전문가들과 학계 연구진 80여 명이 모여 국민연금 및 전북 금융산업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풍성한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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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S포럼 협력, 한국증권학회‧한국재무관리학회 공동 심포지엄 개최
[더팩트 | 완주=이경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국민연금공단이 주최하는 '제1회 NPS포럼'에 협력해 ‘한국증권학회·한국재무관리학회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혁신적 지역금융 전략과 활성화 방안'의 주제로 금융 분야 전문가들과 학계 연구진 80여 명이 모여 국민연금 및 전북 금융산업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풍성한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이날 조은영 충남대학교 교수의 ‘대체투자를 통한 국민연금기금의 다각화와 위험관리’ 발제를 시작으로, 신은정 백석대학교 교수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금융 사례와 시사점, 정희준 전주대학교 교수의 ‘비교우위 디지털자산 사업 육성을 통한 전북의 핀테크 산업 발전방안’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장국현 건국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박민정 보건복지부 국민연금재정과장, 이훈 금융감독원 전북지원장 등 연금·금융분야 전문가와 신미애 전북특별자치도 금융사회적경제과장이 참여해, 지역금융 활성화 전략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논의를 통해 전북자치도가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를 중심으로 글로벌 금융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북 특화 금융모델 정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우리 전북자치도가 금융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금융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며, "심포지엄에서 이뤄지는 심도있는 논의와 아이디어를 토대로 전북 금융산업 발전 기반을 마련해 자산운용 중심 금융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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