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진부전통시장서 '오 마이갓 야시장' 개장

이재현 2024. 7. 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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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진부전통시장의 '오 마이갓 야시장'이 5일 개장해 9월 7일까지 두 달여간 펼쳐진다.

'별과 바람, 낭만이 머무는 곳'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야시장은 진부 전통시장 상인회와 진부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주관한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야시장이 성공적으로 운영돼 전통시장이 더 활기차고 매력적인 장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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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까지 금·토요일 오후 6∼10시 여름밤 낭만 선사

(평창=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평창군 진부전통시장의 '오 마이갓 야시장'이 5일 개장해 9월 7일까지 두 달여간 펼쳐진다.

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 [촬영 이재현]

'별과 바람, 낭만이 머무는 곳'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야시장은 진부 전통시장 상인회와 진부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주관한다.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한여름 밤 낭만을 선사한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총 14팀의 먹거리 매대와 6팀의 플리마켓 부스를 비롯해 지역 주류를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도 마련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야시장이 성공적으로 운영돼 전통시장이 더 활기차고 매력적인 장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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