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초등학교 5곳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안전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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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가 5일 관내 초등학교 5곳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용품 전달은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계룡은 교통안전 지수에서 인구 30만 미만 시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할 만큼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라며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교통사고 없는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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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가 5일 관내 초등학교 5곳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이정석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안전용품 전달은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시는 관내 5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 안전 우산 1032개와 가방 안전 덮개 83개를 배부했다.
이에 앞서 시는 보다 효과적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별 희망 물품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각 학교에 배부한 안전 우산은 시야가 낮은 어린이들이 전방을 보며 걸을 수 있도록 절반은 반투명 소재를 사용하고 나머지 절반엔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인 시속 '30㎞'를 적어 운전자들의 안전속도 준수를 유도하도록 했다.
이 시장은 "계룡은 교통안전 지수에서 인구 30만 미만 시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할 만큼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라며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교통사고 없는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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