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경남FC 새 원동력, 스트라이커 박동진 영입..."반등 기회 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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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FC서울에서 스트라이커 박동진을 임대영입해 공격진을 강화했다.
박동진은 통산 206경기를 출장한 베테랑 공격수로 강한 몸싸움과 과감한 슈팅이 강점이다.
박동진은 "경남FC에 와서 기쁘다. 승격 플레이오프권에 조금 떨어져 있지만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는 승점 차라고 생각한다. 조금 힘든 시기이지만 반등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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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경남FC가 FC서울에서 스트라이커 박동진을 임대영입해 공격진을 강화했다. 등번호는 50번이다.
박동진은 통산 206경기를 출장한 베테랑 공격수로 강한 몸싸움과 과감한 슈팅이 강점이다. 2016년 광주에서 24경기를 출장하며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이를 바탕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차출된 바 있다.
이후 서울로 이적했다. 2019년 공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해 해당 시즌 32경기 6골 3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부산아이파크로 임대를 떠나 17경기를 출전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일조한 경험이 있다. 2024시즌 16경기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박동진은 "경남FC에 와서 기쁘다. 승격 플레이오프권에 조금 떨어져 있지만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는 승점 차라고 생각한다. 조금 힘든 시기이지만 반등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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