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7월 정례조회…호우·태풍 등 재해대비 지속 점검

안지율 기자 2024. 7. 5. 1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는 5일 시청 대강당에서 본청, 직속기관, 읍면동, 산하기관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는 국민의례, 시정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훈시, 시정퀴즈 순으로 진행됐다.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와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 등 39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뉴시스] 밀양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5일 시청 대강당에서 본청, 직속기관, 읍면동, 산하기관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는 국민의례, 시정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훈시, 시정퀴즈 순으로 진행됐다.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와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 등 39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시는 올해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분께 감사함을 전하며, 공직자들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신속한 행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모든 공직자는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지속하고 정부 정책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밀양을 빛나게,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새로운 시정 비전을 함께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본격적인 여름철을 대비해 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시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위험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