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과학문화재단, 한-아랍 청년교류 프로그램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OIL(에쓰오일)은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 주최로 오는 6일까지 '한-아랍 청년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한-아랍 청년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사우디 대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깊다"며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이 한-아랍 문화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S-OIL(에쓰오일)은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 주최로 오는 6일까지 '한-아랍 청년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상호 교류를 통해 문화와 역사에 대한 상호 이해와 글로벌 인식 확대를 통한 글로벌 리더로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사우디아라비아 대학생 12명을 선발해 총 7박 9일간의 한국 방문을 진행했다.
이들은 경복궁, 북촌 한옥마을을 방문해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월드케이팝센터와 명동을 방문해 K컬쳐 체험도 했다. 또한 한국외대 아랍어학과 학생들과 함께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은 순수과학 분야의 우수 인재양성과 학술연구 지원을 위해 설립됐으며, 한국과 아랍의 문화교류 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다. 한-아랍 청년교류사업 외에도 한-아랍 청년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과 아랍어 스피치 컨테스트 등을 후원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한-아랍 청년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사우디 대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깊다"며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이 한-아랍 문화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isieun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탄핵' 청원, 13일 만에 100만명 돌파
- "매각 '대박'…근데, 점주는요?" 컴포즈커피에 던져진 질문
- '46세 특급 동안' 김하늘, 펄럭이는 초미니에 안절부절…쭉 뻗은 각선미는 '예술' [엔터포커싱]
- 민주 "'尹탄핵 청원 100만 돌파', 필요하면 '청문회' 실시"
- 청주 찾은 나경원 “이재명 개딸, 대통령 탄핵 청원 주도”
- '실적 반등' 삼성전자 반도체, 상반기 성과급 '껑충'…기본급의 최대 75%
- 尹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 일파만파…野 "직접 해명하라"
- 시청역 찾은 김건희 여사…국화꽃+검은 원피스 차림
- 추경호 "민주당은 탄핵 중독 정당"
- "처참한 인사", "국민 선전포고"…이진숙 방통위원장 지명에 야권 반발